촛불을 봤다. 은희의 일기장

Candle

프놈팬에서 씨엠립으로 가는길~ 캄보디아 여행^^

시장구경~^^

대나무통에 뭐가 들었을까?

뭔지 물어보지 못해서 못내 아쉽다~


파인애플과 코코넛 바나나가 많다~



울신랑과 은희~^^*

프놈팬에서 씨엠립가는길~ 캄보디아 여행^^

30일 아침에~~~
다른팀들보다 일찍나왔더니 시간이 많이 남아서 호텔앞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었다.

호텔앞 꽤 큰집이 있어서 게스트하우스인줄 알았는대~개인주택이란다~금발머리여자가
나와 기사가 기다리는 차에 올라탔다~


버스를 타고 씨엠립으로 가는길에 메콩강이 흐르는 다리위를 지나면서~


오토바이 탄사람들이 많이보인다.


인도길에 비하면 정말 깨끗하다~그런대 거리풍경은 비슷하다~^^


프놈팬에서 씨엠립까지는 5시간이 걸린단다~중간에 시장에 들러서 볼일도 보고 시장구경도 하고
거미를 튀겨서 판다~거미가 너무 크다~먹어봤어야하는건대~아쉽다~ㅋㅋ


과일가게~주로 파인애플이 많다~망고도있고~



어디가나 한국여행객들 많다~봉지에 들고다니는것~노란것은 파인애플~연두색은 사탕수수(씹으면
단물이 나온다)

1월28일오후7시 캄보디아로가다 캄보디아 여행^^

전날27일 일요일에 큰집조카 결혼식이있어서 부산을 갔다가~동생이 입원한 병원에
문병을 갔다가~늦게 기차타고 서울로 올라와서~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방을 챙기고
집에서 2시에 나와서~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밤 11시(캄보디아시간 9시) 캄보디아 프놈팬 공항에 도착했다
캄보디아는 한국보다 2시간이 늦다고한다.


아침을 먹고 잠깐 어젯밤 묶었든 호텔을 구경하다.
호텔 바로 입구에 이렇게 차를 주차해놓은게 신기하다~사람의 왕래를 방해하는대 괜찮은가?


둘러보니 주차선도 없고 작은 호텔이다.


아침일찍이라 햇살이 아직은 부드럽다~^^


호텔 밖은 벌써 툭툭이랑 오토바이들이 태울사람들을 기다린다.






못 말리는 구두쇠 가족 잡동사니^^

못 말리는 구두쇠 가족
옛날 어느 마을에 구두쇠로 소문난 가족이 살고 있었다. 아들과 며느리도 구두쇠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더더욱 소문난 구두쇠였다.

어느 날 이웃집에서 아들의 친구가 찾아와 말했다.

“여보게 망치 좀 빌려줄 수 있겠나? 상다리가 부러져서 고치려고 그러네.

그 말을 들은 아들은 자신의 손에 망치가 들려 있으면서도 고개를 가로저었다.

“다른 집에 가보게나.
“아니, 자네 손에 망치가 들려 있지 않나? 그러지 말고 잠시만 빌려주게.
“자네에게 망치를 빌려주면 이 망치가 닳지 않겠나? 그러니 공짜로는 빌려줄 수가 없네.

아들의 말을 들은 친구는 혀를 내두르며 돌아갔다.

“세상에 망치가 닳는다고? 들은 대로 소문난 구두쇠로군!

그러나 며느리 또한 아들 못지않은 구두쇠였다.

어느 날 마을에 생선 장수가 찾아왔다.

“생선 사려, 생선이 쌉니다.

생선 장수의 소리를 듣고 며느리가 얼른 집밖으로 달려 나갔다.

“생선 장수 아저씨! 저 좀 보세요.

며느리의 말에 생선 장수가 급히 달려왔다.

생선 장수는 지게에 짊어진 생선 상자를 내려놓고, 상자 안에 든 생선들을 며느리에게 보여주었다.

“무슨 생선이 필요하십니까? 꽁치도 있고, 고등어도 있고, 도미도 있습니다. 뭐든지 고르기만 하십시오. 생선이 쌉니다, 싸요.

생선 장수는 신이 나서 떠들어댔다.

“이 꽁치는 얼마나 하나요?

며느리가 손으로 꽁치를 만지작거리며 물었다.

“한 냥이요.
“이 고등어는요?
“두 냥만 내쇼.
“이 도미는요?
“그건 좀 비싸서 닷 냥입니다.

며느리는 이것저것 생선을 만지작거리면서 값만 물어볼 뿐 살 생각을 하지 않았다.

“닷 냥씩이나? 너무 비싸군요.
“도미 두 마리를 사신다면 한 마리당 네 냥씩에 드릴 수 있습니다.
“서 냥에는 안 되나요?
“원래 도미 값이 비싸서 세 냥이면 손해를 봅니다.

이렇게 며느리는 생선 장수와 갑을 흥정하는 척하면서 손으로 생선을 이리저리 만지작거리기만 하다가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부엌으로 들어온 며느리는 생선 만진 손을 얼른 국을 끓일 솥 안의 물에 헹구었다. 그리고 불을 때어 국을 끓이니 비록 생선은 들어 있지 않으나 맛있는 냄새가 났다.

그 냄새를 맡고 시어머니가 부엌으로 달려와 물었다.

“무슨 국을 끓이기에 이렇게 맛있는 냄새가 나느냐?
“생선국입니다.

며느리의 말에 시어머니는 벌컥 화를 냈다.

“돈도 없는데 생선국이라니?
“그게 아니고요…….

며느리는 생선 장수가 왔기에 사지는 않고 손에 생선 냄새를 묻혀다 국을 끓였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시어머니는 또다시 화를 냈다.

“어째 너는 그렇게 생각이 없니? 국 끓이는 솥에 손을 씻으면 한 번밖에 생선국을 끓일 수 없지 않느냐? 저기 저 우물에다 손을 씻어야 몇 년이고 생선 비린내를 맡으며 살 수 있지 않겠느냐?

이처럼 며느리도 구두쇠지만 시어머니는 더욱 구두쇠였다.

구두쇠 집안의 가장은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가장답게 그 어느 식구보다 구두쇠였다.

어느 날 큰 호랑이 한 마리가 구두쇠 집안에 나타났다. 호랑이는 길길이 날뛰면서 집안을 쑥밭으로 만들었다.

헛간에 숨어서 보다 못한 아버지가 선뜻 호랑이 앞으로 나서며 소리쳤다.

“아이고, 이 호랑이 놈이 우리 재산 다 망쳐놓는구나. 내가 평생 구두쇠 소릴 들어가며 모은 재산이다. 더 이상 손을 대면 가만두지 않겠다.

그 소리를 들은 호랑이는 아버지를 덥석 물고 산으로 달아났다.

그러자 아들은 급히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활과 화살을 들고 산으로 쫓아갔다.

아들이 화살을 쏘려고 하자 호랑이 입에 물려 있던 아버지가 소리쳤다.

“얘야! 호랑이 등을 쏘지 말고 뱃가죽을 쏘아라. 등을 쏘면 호랑이 껍질이 상해서 비싼 값에 팔아먹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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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에 대하여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자기 재물은 아끼면서 자기 목숨 소중한 줄 모르는 것처럼 우매한 인간도 없습니다.


James H. Kim(김 종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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